상담사례/후기

보현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sew***** 조회수 424
연애하면서 다들 어려움이 많다지만
저에게도 이런 시련이 다가올줄을 몰랐습니다.

남친과는 요즘 냉전중이었거든요.
제가 직장을 다니고 남친이 학교를 다니고... 안보이는 벽이 있었나봅니다.
제 나름대로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남친은 그런 저를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고...
아무튼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서로 지금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친구와 이야기 하다 우연히 보현선생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보현선생님과 상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과 성격 등 사소한 것까지
너무 잘 맞추시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다 남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서로에게 너무 좋지 않은 시기라고... 하지만 곧 꽃이 필거라구요.
남친이 시험운이 있어서 크게 대성한다고 하시면서
제가 남친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서로에게 힘이 되니 너무 좋다면서, 지금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구요...
상담 후 선생님 말씀대로 기다리기로 했어요.
얼마후에 남친과 화해하게 되었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서로의 노력덕분인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남친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칠때마다 합격을 하였답니다.
보현선생님 말씀이 딱 맞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