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s*****님의 토라선생님 상담후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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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ks***** | 조회수 | 65 | ||
선생님 태린이입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기도하고 무료하기도 한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난 글이 있어 글 남겨 봅니다.. 내가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면 인연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그냥 놓으라는 혜민 스님의 글이 떠오르네요 진작 놓지 못한게 후회스러운~~ 엊그제 업무 때문에 난데없이 문자가 왔더라구요.. 자료요청으로..싫었지만 자료 보냈네요... 그만 둔지 벌써 한 달 반이 되었어요... 시간이 흐른 뒤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니 참으로 못난 남자였음이... 눈앞의 이익만 보고...큰 그릇은 절대 아니고 겉과 속이 다른.. 지난일들이 희미하게 너무도 희미하게 사라졌네요.. 밉고 싫고 감정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니고 그저 무심..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은 아무것도 없는 그저 무심한 상태 그는 그의 삶을 살았고 저는 저의 삶을 살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가 연락 드릴게욤~^^♡♡♡ |
토라
잘~~ 지내고있군요~~^^
4월달운의흐름도 좋으니 편안할거예요ᆢ작년부터쭉힘들엇는데 ᆢ모처럼 편안해질걸보니 저도 기분이좋네요.. 그분은 지금많이힘들어요.. 걍 ~ 미워하진마세요~ 특별히신경쓸필요는 없으나 잠시나마 인연을맺엇던사람이니.... 올한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20-04-03 21:4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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