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후기

kks*****님의 토라선생님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kks***** 조회수 95
선생님..잘지내시죠?~태린이에요

그 분이 엊그제 제가 기획해서 지원받아 운영하게 될
북카페 지원금이 5월에 나오는데
후원금등 진행상황을 보내주면서
다시 와서 운영해줄수 없냐고 연락이 왔네요

하지만 저는
'다 잊고 지내니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란다'고
답장 남겼네요....

너무 멀어져버린 그쪽 일..

집은 좁아도 살지만 속 좁은 사람과는 못산다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그때는 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듯 하지만
돌이켜보면 화만 나는..

있을때 잘했어야지요..
토라 그분상황이 많이안좋쵸.. 과욕과 신중하지못햇던본인탓인거죠 .; 새삼소중함에 후회뿐인거죠... 2020-04-26 23:25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