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후기

nhd******님의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nhd****** 조회수 107
그 사람과 제가 같이 있는 걸 바로 옆에서 보신 것처럼
외형, 분위기, 같이 있을 때 느낌, 상대방과의 소통정도
술술 말씀해주셔서 좀 소름돋았어요
좋아한다, 진심이다 이 정도로
점사 주시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은 이러이러한걸 느꼈고, 이러이러한 걸 알기때문에
다시 올거다
라고 상당히 디테일하게 점사주셔서
상담받고 마음이 되게 편안하달까..
저의 경우엔 3년만의 설렘..
그 사람도 자기 이런사람아닌데 일맡겨두고 살짝 무리해서
보러왔다 라는 말을 했었죠..
언뜻 끝난 듯 보이는 판국인건 사실이에요.
끝났다는 공수 주신 쌤도 계시지만
저랑 그 사람을 바로 옆에서 본 듯 술술 풀어주신점과
상당히 구체적으로 그 사람 마음을 풀어주신 점이
제가 말하지 않았음에도 모든 상황을 꿰고 계신게 느껴져
깊은인연이다. 찔러보기가 아닌 진심으로 연락올거다는 해인님의 공수에 더 믿음이 가네요.
의심없이..
좋은 결과 나오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