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후기

지수 선생님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jjs**** 조회수 269
두사람을 놓고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선생님께 문의 해 본 결과
한사람은 마누라 마음 고생시킬 팔자 ㅋ
한사람은 돈은 없으나 성품이 유순하다고 ㅋ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고
그런데 둘 다 배우자 감으론 아니라고 하시는데
본인이 더 잘 알면서 물어보신다고 혼내시더군요
마음을 들킨것 같았어요
솔직시 만나고는 있지만 그렇게 내키지는 않거든요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상처주지 말고 좋게 잘 끝내고 2년 정도 지난뒤에
나타나는 사람이 배필감이라고 하십니다.
어학연수 가려고 했더니 아무래도 다녀와서 만나는 사람? 일까요?
아무튼 잘 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