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님의 천해연 상담후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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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c******* | 조회수 | 466 | ||
우선 천해연선생님께 머리숙여 사죄말씀 드립니다...다른 타싸이트 선생님들도..이곳에 계신 몇몇분들도 전부 다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기다리라는 희망을 주셨는데 천해연선생님만 다르게 얘길 하셔서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욱...한것 같습니다 니 여자친구 진즉 맘떴고 너 귀찮아하고 전에 사귀던 그남자랑 다시 붙어먹은지 오래라고 정신차리고 찬물로 세수나 하고 여기저기 상담 전화 걸 돈으로 나가서 니 봄옷이나 한벌 사입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씀에 기가 막히고 어이가없어서 그만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어요..ㅜ 정확히 딱 8일 지났구요.. 그날 몇마디 일러주신 말들이 말도 안되게 다 맞아떨어져서 진짜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뒤로 수차례 상담시도를 하였으나 선생님과 연결되는게 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간절한마음에 이렇게 후기라도 남기는 못난 절 이해해주세요... 남동생 같아서 해주는 말이라고 했을때 선생님 진심어린충고를 무시하고 화내고 먼저 전화 끊어버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ㅜ 저랑 친한형도 제가 선생님 추천해서 상담 받았는데 그때도 더이상 물어볼거없으면 끊으라고 하셨다는데..ㅋㅋ 천해연 선생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완전!! 강추합니다... 선생님께서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목관리 잘하시구요.. 조만간 또 뵈러 올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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