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후기

주니 선생님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kke**** 조회수 255
처음으로 후기 써봐요.

갑작스런 이별로 죽을것 같은 마음으로 어디라도 기대여야 할것 같아서 전화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니 정말 여기 잘보시는 선생님들 많고 잘맞추시더라고요.

저에 대한것들과 그 사람에 대한 것들까지..그리고 현재 미래의 일까지..

저도 이미 부질없다고 알고 있었지만 상처를 받고 싶은 사람이 백이면 백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원신 선생님 상담하면서 주신 점사와 충고 정말 잘 맞추시고 마음에 와닿고 귀가 열리는 말씀과 신점,영점으로 보신다는 말씀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나중에 선생님이 주신 점사가 맞지 않는다고 해도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은 이미 떠나보낸것을 알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원망도 하지 않을겁니다.

이미 선생님은 제게 헤어진 상처를 치료할수있는 충분한 약을 주셨고 희망을
주셨기때문입니다.

선생님과 상담만으로도 지쳐 폐인이 되어있던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저를 탓하고 후회해 보지만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한번 힘을 내어 희망찬미래를 위해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상담 정말 만족하구요.
선생님의 진실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화이팅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