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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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in***** | 조회수 | 292 | ||
타로 처음봅니다. 전여친으로 인해 마음이 너무 깝깝해서 걸어봤습니다. 위로같은거 바라지도 않았는데 선생님덕분에 그당시 몰랐던 여친 마음도 알게 됐구 제가 얼마나 경솔하게 행동했는지.. 여친 원망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조언들으니 제잘못이 보여서 부끄럽기도 하고 이제라도 여친한테 참회하고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번호는 이미 차단되서 sns에서 안부물어보니 예전에 안좋았던 반응과달리 제 물음에 응답은 해주네요. 그러고 며칠있다 여친한테 전화왔습니다. 잘지내냐구. 요새 가끔 카톡도 하구 전화하구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서 지적해주셨던 문제점에 대해 말하니까 여친이 놀라더라구요. 서로 미안하고 고마운감정 다 털어놓으니 새벽이 지나있었습니다. 여친은 따로 남친이 없다구 합니다. 행인지 불행인지 저만나구 제대로 진득하게 사귄남자가 없다구 하네요. 앞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추신 - 곧 여친 생일인데 나중에 선생님께 전화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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