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후기

vie******님의 토라 상담후기 입니다.
글쓴이 vie****** 조회수 171
샘 낮에 잠깐 상담한 반지커플 아시죠? 오늘 그사람 마음을 봤습니다 타로 봤다했고 당신이 나를 결국은 선택을 하지않더라 라고 떠봤어요 당신의 우유부단함으로 내가 상처를받더라라고했더니 맨처음은 막 화를내더니 내가 점은점이잖아 그사람은 너는좋냐? 그래서 제가 울어라고했죠. 잠시 머뭇거리며 본인이 힘들어하는것은 카드에 안나오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나오더라 라고했더니 아직 결정된것이없는데 너는자꾸선택하라하고 해서 힘들었다고 안보면보고싶고 그런다고 그래서 선택은 언제나 희생이 필요하지 다가질순없으니까..라고했어요 마지막에 웃으면서내가 그래도 마지막에 나를 선택해줄래 라고 했을때 미래는 알수없지 라는 말을 했어요 그사람이 훗..저는 말이라도 그래주라.말이씨가 된다잖어 라고 웃음으로 넘겼습니다 갑자기 사랑ㅈ한다는말을 하더군요 아마 미안했나봅니다 정리가 이젠 제가 필요한 시기겠죠? 그냥 만나는 사람으로만 놔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모든것이 날아갔네요 참아픈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