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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성함
제가 보현선생님과 처음 상담한 시기는 어느덧 2개월째 접어드는군요. 가족 신년운세를 보려고 상담전화를 눌렀는데 느닷없이 선생님은 신랑이 다니던 직장을 곧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신거에요 그러나 신랑은 직장을 아무말 없이 잘 다니고 있었던 상태라 믿기지 않았어요, 약2주 남짓 지나고 뜻하지 않게 신랑이 정말 직장에 사표를 내고 그만둔다는 거에요. 아이들도 둘이나 되고, 물론 저도 맞벌이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한 저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보현선생님은 신랑이 그만두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 될 것이니 너무 상심말라고 하셧지만 저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버젓이 더 나은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요.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제 마음을 후기로 남깁니다. 신통력 있으신 분이에요, 이분이요 아이들도 학운이 잘 들어와 무난하게 학창시절을 보낸다고 하셨지요? 선생님 말씀을 잘 새기고 엄마로써의 역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보현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한동안 우울했는데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하고 다니는 신랑에게도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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