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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성함
298쳐서 상담했던 것 같은데, 신점 적혀있어서.. 성생님 맞나 가물가물하네요. 그 때 제가 이번 주에 시험치러간다고 이야기도 하고 연애 이야기도 했잖아요 ;) 시험 한 번 떨어지면 다음엔 어떻게 될 거라고. 또 어떻게 연애를 해야하는 지. 저에게 러브카드 두 개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하면 기억하실런가요? 최근에 괜히 심란해서 대화 나누고 싶어서 여기 페이지 들어와 보면 항상 상담예약만 떠 있네요. (안 계신다고 떠 았어서) 언제 오시는 지 시간을 알면 좋으련만. 선생님께서 사람마다 빌어주는 기운이 있다고 그게 충돌하지 않으면 좋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이야기가 맴돌아서 선생님 안 계셔서 다른 선생님과도 이야기 해볼까 싶다가도 언제 선생님이 오시나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영향을 끼칠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