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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충전시간이 몇분 안남아서 짧게 상담했는데 바로바로 점사 나오시고 차분하게 잘 봐주세요 ^^
전에 상담했던것도 기억해주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남친이 어려움에 힘들어하는거 알고 있는데도 자꾸 양다리라 의심하니 괴로워요 ㅠㅠ
왜 후기가 많이 없나 싶을정도로 잘 보시는데~
남친이 제게 답답하다 했는데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에 "답답하다고 한다" 하셔서 엄지척했습니당
남친을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할게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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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부족으로 방금 끈어져 버렸어요ㅜ
짧은 말씀 이였지만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새겨들어 현명한 선택을 할게요..
뒷말씀을 다 못들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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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7월13일 새벽3시 통화한박선주(박미성)입니다
이름 지어주신다했는데 번호가기억이안나서요 기억나십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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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상담드린 강사에요 너무 우아하신 음성으로 차분히봐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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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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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정을 잘아는 같이일하는 언니가 혼자 끙끙앓지말고 상담해보라고
신점 신점하길래 전화드렸더니 태어나서 이런경험은 처음입니다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선생님이 모시는 신께서 신명이라며 저에대해서
헤어진남친에 대해서 전부다 맞추시니 놀랠노자 네요
저랑 남친에 대해서 언니가 선생님께 먼저 말한줄알고 전화끊고
언니한테 이야기했더니 맹세코 한마디도 안했다며
같이 신기해 했습니다
이런게 신점이라니 정말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오늘 신기한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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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자마자 남자문제때문에 전화한걸 아셔서 참....
둘사이에 남친 첫사랑이 낀것도 아시고...
상담을하면서 혼란스러움이 많았는데...
이분이 간단하게 정리하시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답답하면 또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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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깜놀 깜놀!!
그냥 기가막히네요...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데 상담하면서 머리가 깨질듯 아프다고 하셔서 놀랬어요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있고 말씀 안드렸는데 제 마음 그사람
마음 훤히 꿰뚫고 계시네요
여러가비 복잡한 제 상황 보신듯 이야기하셔서 깜놀햇습니다..
신점이란거 아픈거 그대로 느끼는건가봐요.
앞으로 자주 전화드려야 할것 같아요.
고마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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